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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 비행기 결항 예상경로(+뜻 이름 )
2024년에 처음으로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종다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호 태풍인 종다리로 인해 관심이 뜨겁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태풍 종다리의 예상경로 이름 비행기 결항에 대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제주공항 결항
기상청에서 19일 제9호 태풍인 종다리가 발생했다고 발표했고 이로 인해 제주공항에 결항이 예상됩니다.
확인 후 결항 가능성이 보인다면 빨리 대처를 하시는 것이 주용 합니다.
결항의 가능성이 보일 때와, 공항 도착 전에 알게 된 경우와, 도착 후에 알게 된 경우에 해결하는 방식이 다르니 빨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태풍 종다리 이름 뜻
대만 근처 해상에서 발생이 된 제9호 태풍의 이름은 종다리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름의 뜻은 북한에서 결정한 것으로 종달새를 의미합니다.
크기는 직경 445km 정도로 소평태풍에 속하며 1분당 평균 최대 풍속은 13m/s이며 최대 풍속은 18m/s입니다.
예상경로
일본 오키나 와이 대만 사이를 통과하여서 지금은 시속 10km로 한반도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중입니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태풍 종다리의 예상경로를 살펴보면,
20일 화요일 오후 늦은 시간에 세력이 약해진 상태로 전남에 근접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06시에 제주도 부근을 지났고 오후 6시쯤에는 서귀포 쪽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세력이 더 약화하고 목포 쪽으로 올라가고 내일 21일 수요일 06시에는 충남 서산, 정오에는 서산북동쪽 쪽 인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되는 강수량도 살펴보겠습니다.
20일 화요일부터 21일 수요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30 ~ 80mm 정도이며 산지나 중산간은 10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요일 오후부터 수요일 아침사이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센 비가 내려 출근길에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영향
화요일 오후부터는 바람이 순간적으로 강하게 부는 지역들이 있고 밤부터는 산지와 중산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에 먼저 도착함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태풍특보나 풍량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보입니다.
태풍이 올라오는 방향이 오른쪽에 위치를 하고 있어 폭우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이번주에 바닷가 쪽으로 휴가를 계획하셨거나, 미리 휴가를 떠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안전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합니다.
마무리
태풍 종다리로 인한 비행기 결항과 예상경로와 이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2024년 첫 태풍이 발생한 만큼 영향권에 속한 지역은 항상 뉴스에 귀를 기울이시고 현재 위치 확인하셔서 큰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