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공휴일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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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씨92 2024. 7. 17. 13:21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번 제정을 기념하며 만들어진 국경일었는데 2007년 폐지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헌절이 폐지된 이우와 태극기 계양법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의 헌법이 제정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헌법에 담긴 수호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기억하기 위해 지정된 국경일입니다.

1948년 7월 17일에 대한민국의 헌법을 제정 및 공포합니다.

1849년 제헌적이 국경일로 지정이 되고 공휴일로 적용됩니다.

2006년에는 주 5일제(주 40시간근무)로 인한 생산성 저하 및 인건비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공휴일들에 대한 축소가 제기됩니다.

2007년에는 마지막 공휴일이었고 2008년 이후부터는 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주5일제가 도입이 되면서 근로시간 감축이 되었고 이에 따른 문제점 인건비 부담 및 생산성저하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공휴일 축소에 대한 필요서의 문제가 제기가 되었고, 이로 인하여 제헌절은 2007년을 마지막으로 공휴일에서 제외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헌절이 공휴일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법이 제정된 아주 중요한 날이기때문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 태극기를달아 기념하는 것은 어떨까요?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깃면과 깃봉사이는 떼지 않고 달아야 합니다. 깃봉과 깃면이 틈없이 붙어있어야 합니다.

2. 가장 윗부분으로 올려서 달고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달아줍니다.

3. 만약 비가 너무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불어 태극기가 훼손이 될 위험이 있을 경우에는 달지 않아도되고, 일시적인 기상예보일때는 내렸다가 다시 달아주면 됩니다.

4. 밖에서 바라보았을때 대문의 왼쪽이나 중앙에 달아야합니다. 태극기를 게양할때에는 항상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아파트 또는 고층건물에서는 태극기가 떨어져서 사고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5. 훼손이되거나 오염된 태극기는 게양하지 않는것이 좋고, 버리는 방법은 주민센터 또는 지방자치단체민원실에 비치되어있는 수거함에 버리면 됩니다.

아래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다시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자는 청원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헌법에 대한 제정을 축하하고 제헌의 정신을 우리의 후손들도 계승 할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다시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제헌절은 우리나라의 헌법이 제정된 의미를 되새기고 준법정신을 다시 생각하게하는 날입니다. 지금은 비록 공휴일로 지정이 되지 않았지만, 태극기를 달아 우리나라 헌법의 가치를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내는것은 어떨까요?

헌법은 국민과 국가를 위해 존재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하여 평등과 자유의 가치를 위해 만들어지게되었습니다.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헌법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법을 준수함으로 그 가치와 의미를 계속 이어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