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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단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시범사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사용자들은 한달에 3만원 정도의 교통비가 절감되는 혜택을누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할인혜택들도 많아졌다고 하니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오늘 글에서는 기후동행카드 구매, 신청방법, 단기권 등에 대한 정보들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기후동행카드는 무제한으로이용하는 교통카드 정기권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1번의 충전으로 버스, 지하철, 따릉이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서울시에 거주하고있는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실물카드 또는 모바일 앱카드가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를 모바일로 사용하실때에는 핸드폰에 '티머니 모바일앱'을 설치한 후에 회원가입하면 사용이가능합니다.
처음에 나오는 화면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선책하고 계좌를 등록후 재충전하는 방식으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어플 사용이 어렵다고 생각드시면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를 사용해 주시면됩니다.
카드는 1~8호선 근처 편의점 또는 고객안전실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사용방법
1~8호선은 1호선 청량리역 구간과 2~ 8호선 고객안전실에서 현금(3,000원)으로 구매 후 충전하는 단말기에서 충전 후 사용이 가능합니다.
9호선은 역안에 있는 편의점에서 우이신설선, 신림선 등은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충전방법은 동일하게 충전단말기에서 충전후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물카드를 사용하실때에는 역사안에있는 충전기에서 충전을 한 후 5일 이내에 사용하는 날을 지정하여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충전소의 위치나 정확한 판매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종류
기후동행카드는 30일권 ( 65,00원 / 62,000원)과 단기권이 있습니다.
따릉이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다면 62,000원을 사용하게 되면 버스와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외출이나 나들이시 대중교통을 많시 이용하기 때문에 사용처를 폭넓게 제공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10월에 새로 생기는 한강리버버스와 따릉이를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기후동행카드 65,000원권을 사용하면 됩니다.
주말에는 사용하지않고 평일에만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꼭 발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평일은 5일 한달 4주를 곱하면 56,000원정도이니 합리적이지는 않고, 주말까지 사용을 하신다면 30일 기준으로 보면 84,000원이기때문에 발급하시면 가격적인 면에서는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단기권 구매
서울을 방문하셨거나 외국관광객들을 위하여 기후동행카드 단기권도 판매합니다.
1일권 5,000원부터 시작해서 7일권 2,000원까지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카드를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를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단기권은 사전충전은 불가능합니다.
할인방법
청년(만19세 ~ 39세)이라면 할인을 받아볼수 있습니다. 7,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할인되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50%할인은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서울과학원 / 37%할인은 서울스카이, 롯데월드아쿠아리움 / 30%는 빛의시어터 / 10%는 국립발레단에서 할인금액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환급받는방법
2월 26일 ~ 6월 30일까지 30일동안 만기사용한 청년이면 환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최대 35,000원까지 환급이 가능합니다.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8/5일오후 4시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청년 환급 신청하러가기
기간이 지나게되면 추가 신청이 불가하니 해당되신다면 늦지않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버스노선
기후동행카드로 서울시에있는 마을버스, 따릉이, 지하철, 자율주해버스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면허버스는 서울지역이 아니여더 승차가 가느하며 전철은 서울지역에서승차후 서울외지역에서 하차할 경우에는 적용이 안됩니다.
마무리
기후동행카드 구매하는방법, 단기권, 환급받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 더 궁금하시거나 자세하게 알고싶으신 내용은 기후동행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